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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매거진

제주 놀러옵서
엄마와 나의 제주 일주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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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의 제주 일주일 살기
제주 놀러옵서
한라산을 병풍 삼아 악근천과 강정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
제주올레 중 가장 아름다운 7코스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로
어머니와 함께 제주 일주일 살기를 하러 온 여행객의 솔직한 인터뷰를 만나보자.
서귀포전경
Q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를 선택한 이유는?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있는 리조트라, 아름다운 경치는 보장된다고 생각해서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일주일 살기
여행을 하러 왔다.
Q 일주일동안 머물며 느꼈던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의 장단점은?
리조트에 있는 산책로가 식사 후에 걷기 정말 좋았다. 정원의 야자수들 사이로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진찍으며 추억을 남겼고, 바다 위 범섬을 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 그동안 밀린 대화를 나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특히 정원의 불멍존에서는 캠핑 감성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여행을 이래서 오지’라는 여행을 오는 의미를 새삼 깨달았다.
포토존,야간산책길 전경
오션 가든 테라스
캠핑감성 불멍 때리기 - 불멍존

- 매일 18시~22시 30분
- 고구마, 오징어, 에이드 2종, 캔맥주 등 판매
룸 컨디션이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이 이유가 켄싱턴리조트를 배제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로 머문 지 5일째 되는 오션뷰 객실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다. 매시간 다른 색으로 변하는 제주 바다 위로 범섬이 보이고 그 너머로 일출도 볼 수 있다.
오션뷰 객실에서 일출
영상으로 확인하기
Q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에 바라는 점?
리조트에서 나와 산책로를 걷다보면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 귀여운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거기서 커피와 함께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 싶었는데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만 판매해서 아쉬웠다.
(특별소식 : 서귀포점의 카페 리뉴얼 진행예정)
한라산이 보이는 산책로
Q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을 추천하고 싶은 여행객?
제주 여행에서 렌터카가 중요하지만, 리조트 앞에 공항리무진도 다녀서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자전거여행을 하는 라이더나 제주 올레 여행자에게도 베이스캠프 삼기에 좋은 리조트일 것 같다.
서귀포점 입구
Q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화려함보다 소박함, 복잡함보다 단순함이 주는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곳 (웃음)
모녀 사진
여유롭게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
여기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앞뒤로는 푸른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이 펼쳐지고, 양옆으로는 강정천, 악근천이 흐른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여러 수목으로 이루어진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유 속 정원 산책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제주의 공기를 느끼며 정원으로 걸어 나가면 건물 뒤로 웅장하게 서 있는 한라산을 볼 수 있다. 높게 뻗은 야자수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어가면 오션가든에서 범섬 쪽을 바라보면 해가 뜨는 풍경을 감상해보자. 푸른 제주 바다가 햇빛을 받아 금빛으로 서서히 빛나며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산책로
서귀포점에서 본 일출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 01. 강정천
오션 가든을 지나 좀 더 길을 걷다보면 있는 강정천 쪽으로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강정천에서 바라보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장면은 굉장히 생경한 장면을 연출하여 특별한 감동을 준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기로 유명한 강정천은 인근 주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산책코스이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 02. 악근천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장면은 악근천에서도 볼 수 있다. 악근천은 강정천만큼 수량이 풍부하진 않지만 1급수 천으로, 하류에 있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에서는 화산암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오션 가든 쪽으로 내려오면 제주 말로 동글 동글한 돌을 뜻하는 몽돌이 있는 작은 해변을 위에서 구경할 수 있다.
강정천, 악근천
악근천과 바다가 만나는 모습
신진수 총지배인
혼저옵서 애슐리퀸즈
제주바다를 담은 마린컨셉의 애슐리퀸즈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 2021년 4월 오픈했다.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제주의 정원이 펼쳐지고, 애슐리퀸즈 플러스의 시그니처 특별 메뉴가 기다린다.
애슐리퀸즈 전경
조은석 애슐리 셀장 Interview - 제주다운 애슐리를 오픈하기까지
설악비치, 가평, 켄트, 이번 서귀포까지 동료들과 켄싱턴에 있는 애슐리를 오픈해왔다. 이번 서귀포점의 애슐리는 제주의 바다를 담은 마린 컨셉의 애슐리다. 커다란 배 안에 있는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의 업장에서 제주 느낌 가득한 정원을 보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 특별한 느낌을 주는 애슐리퀸즈라고 할 수 있다.
조은석 애슐리셀장
애슐리퀸즈 플러스의 특별한 2가지 서비스
애슐리퀸즈 제주서귀포점은 애슐리 최고 단계인 플러스로 운영된다. 평일 디너와 주말엔 부채살 스테이크 테이블 서비스와 라이브 스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라이브 스시는 지역 수산물 업체를 통해 계절 생선을 들여와 스시를 만들기 때문에 제주다움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테이블 서비스, 라이브 스시
박진혁 부총지배인 Interview - 호텔식 애슐리를 꿈꾸며
우리 지점 애슐리는 일반 지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호텔식 애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한 고객을 지정된 좌석까지 안내하는 시팅서비스부터 호텔 뷔페의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을 준비했다.
특히, 방문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약 20%의 고객이 직원의 서비스와 친절함을 가장 높게 평가 해주셨다.
늘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가 우리 서귀포점의 큰 자랑이다.
아직 오픈 초기라 개선할 부분이 많지만,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한다.
박진혁 부총지배인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멘트
먹고 갈래?
제주왔는데 흑돼지 콜?
높은 야자수 사이에 조성된 빛나는 산책로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바다별 흑돼지.
맛있는 제주 흑돼지를 리조트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한다.
산책로 저녁풍경, 바다별흑돼지 입구
리조트 안에서 여유롭고 푸짐하게 저녁식사 하기
푸른 제주의 밤이 오면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의 산책로를 따라 하나둘 불이 켜진다. 그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다별 흑돼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흑돼지 고기를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맛볼 수 있다. 함께 곁들일 채소와 각종 소스는 셀프 뷔페로 제공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산물을 듬뿍넣어 이름만큼이나 푸짐한 ‘푸짐해 해물라면’ 은 바다별 흑돼지의 또다른 추천 메뉴이다.
제주 흑돼지구이, 푸짐해 해물라면
제주 올레 7코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이 추천하는 제주 여행코스 . 바로 제주 올레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7코스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은 7-1코스에 있어 출발지점으로 삼기에도 좋다. 켄싱턴호텔&리조트 공식 유튜브 채널 체크인앤아웃에서 다녀온 제주 올레 여행 영상으로 왜 제주 올레 중에 7코스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제주 올레 7코스 추천 준비물
자연 속 코스를 걸어 아름다운 제주 올레 7코스엔 아래 준비물을 꼭 챙기자. 울퉁불퉁한 돌 위를 걷는 해변 코스가 있다.

- 물
- 편안한 옷
- 발목을 잡아주는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