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욕 - 프레지던트 룸
역대 한국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걸려있는 뉴욕뉴욕의 메인 단독 룸 입니다.
국회의원들도 가장 많이 찾으시는 단독 룸에서 상견례, 소규모 미팅 장소로 이용해보세요.
상세정보
- 위치1층 뉴욕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 영업시간11:30~21:00
- 이용가격식사 또는 티 타임에 따라 금액 변동
- 문의02-6670-7270
프레지던트 룸 휘호 설명
'공모양상', 1947
-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선생님 친필휘호
- 1938년 저격 사건으로 수전증을 얻어 흔들리는 서체를 '떨림체' 스스로는 '총알체'라 농하기도 했다.
- 공모양상은 백범의 신념적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단아한 필치의 휘호이다.
세위득난자 구위지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친필휘호
- 대통령 재임 시 쓴 휘호로 즐겁고 유쾌하게 휘호를 쓴 리더로 기억되고 있다.
'사람 사는 세상', 1989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친필휘호
- '사람 사는 세상'은 1988년 국회의원 선거운동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그가 평생 주창한 구호이다.
'청풍만리', 1970
-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 박정희 친필휘호
- 수장으로서 강한 면모를 부각시키는 평소의 휘호와는 달리 '청풍만리'는 다소 인간적, 서정적 측면의 심경이 반영되어 주목을 끈다.
'대교약졸', 1985
-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친필휘호
- 내란음모 사건으로 미국 망명 후 1985년 2월 8일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쓴 휘호로, '재주가 능한 사람은 꾀도 쓰지 않고 자랑도 하지 않으므로 언뜻 보기에는 못난 것처럼 보인다' 라는 뜻이다.
'백년해로', 1968
- 대한민국 제31대 국무총리 김종필 친필휘호
- 김영삼, 김대중과 함께 30여년간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었으며 박정희 정권부터 안정적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유의사항
- 식사 또는 티 타임 관련하여 업장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최대 8명 수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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